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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57)
hurdailyinsight 님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공직 사회의 일원으로 있으면서 체감하는 최근 호주 공무원 취업 시장의 흐름과 실전 전략에 대해 솔직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호주 이민자나 한국계 시민권자로서 공직 도전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1. 2026년 현재, 호주 공무원 취업 시장의 온도차요즘 호주 공무원 취업 문턱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음을 실감합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사기업에서 넘어오는 고스펙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고,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AI 도입의 시작: 공직 사회 내에서도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시도가 한창입니다. 당장 제가 하는 일은 개인정보 보호(Privacy) 이슈로 직접적인 활용은 제한적이지만, 당장 올해 6월부터 AI를 적용하는 부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확대는..
Hi everyone! It’s been a while. I’ve been so busy with work and other community activities that I haven't had a chance to post. Just jotting down a few thoughts today Lately, the conversation around 'Neurodiversity' has become more prominent than ever in Australia. Whether it's Autism, ADHD, or even OCD, there is a growing shift toward viewing these not as "deficits," but as "neurological differ..
안녕하세요! 그 동안 일도 바쁘고 다른 커뮤니티 활동도 하느라 글을 공유하지 못했네요. 간만에 끄적입니다. 최근 호주 공직 사회에서는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에 대한 담론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 자폐 스펙트럼, ADHD, 그리고 우리가 흔히 겪는 강박(OCD)까지, 이를 질병이 아닌 '뇌의 차이'로 인정하자는 움직임이죠. 오늘은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호주의 열린 문화와, 그 이면에 숨겨진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1. 호주 공직 사회: 신경다양성을 '스펙'으로 활용하다호주는 정말 열린 나라라는 걸 체감할 때가 많습니다. 호주 연방 공무원(APS) 채용 공고를 보면 신경다양성을 가진 인재들을 위한 전용 전형(Affirmative Measure)이 ..
A few days later, there was a quiet morning when only my director and I were in the office.She looked up from her screen and said,“Congratulations again. I’m disappointed that we can’t keep you in our team, but this is such a great opportunity for you. You absolutely deserve the APS6 level.”Her words felt warm and genuine.Half-jokingly, I said,“Don’t fight with the other director over me!” 😆She..
그리고 며칠 후,우연히 우리 팀 디렉터와 나만 사무실에 남아 있던 날이 있었다.그녀가 먼저 말을 꺼냈다.“축하해. 우리 팀에 더 이상 널 데리고 있을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너한테는 정말 잘 된 일이야.”그 말이 참 따뜻하게 들렸다.그러면서 “넌 충분히 APS6 자격이 있어.”라고 덧붙였다.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나 때문에 다른 디렉터랑 싸우지 마요~ 😆”디렉터는 웃으면서, “그럴 일은 없어.”라고 답했다.잠시 정적이 흐르고, 나는 조심스레 물었다.“저… 결과가 좋으세요?”그녀는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좋지. 네가 성장하는 걸 보는 게 제일 기뻐.”그 말을 듣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뭉클했다.나는 솔직하게 말했다.“이전 팀에서는 기회가 많았어요. 일이 정말 다이내믹해서… 그게 장점이자..
It’s been almost a month since that day.And it’s already my third week in the new team.That Monday morning, before 9 a.m., I received a message on MS Teams from my previous team’s director.“Can we have a quick chat?”The moment I saw it, I knew what it was about.Here it comes…I took a deep breath and replied,“I’m free!” 😅Her first line made me laugh.“You’re actually the first person I’m telling ..
벌써 한 달 전, 그리고 세 번째 주벌써 한 달 전 이야기다.지금 팀으로 옮겨온 지도 어느새 3주 차다.그날은 월요일 아침.아직 9시도 안 됐는데, 이전 팀 디렉터에게서 MS Teams 메시지가 도착했다.“잠깐 얘기할 수 있을까?”순간 직감이 왔다.올 것이 왔구나…큰 숨을 한 번 들이쉬고 답장을 보냈다.“I’m free!” 😅그녀의 첫마디는 뜻밖이었다.“너, 내가 처음으로 bulk recruitment 결과 알려주는 직원이야.”헐, 뭐라고요?그 다음 말이 이어졌다.“축하해~” 🎉야호!!!그 순간 머릿속에서 불꽃놀이가 팡팡 터지는 기분이었다.사실 80%쯤은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늘 남은 20%의 변수가 있으니까.디렉터는 이어서 말했다.그동안 피드백 받을 때마다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고칠 점이..
I work in a small federal government agency with fewer than 1,000 employees. Even though it’s small in size, the working conditions are excellent, and compared to other departments I’ve seen, I feel lucky to be here.Recently, I had the opportunity to spend three months in another team. At first, I thought the work felt a bit plain and I didn’t have many chances to discuss tasks with colleagues. ..
내가 근무하는 곳은 연방정부 소속임에도 직원 수가 1,000명이 안 되는 작은 에이전시다. 규모는 작지만 근무 조건은 만족스럽고, 여러 부처와 비교해도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걸 자주 느낀다.얼마 전에는 3개월 동안 다른 팀으로 옮겨 근무하는 기회가 있었다. 처음엔 일이 단조롭고 동료들과 대화도 적어서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완전 꿀잡이었다. 주어진 일을 일정에 맞춰 조율만 하면 되고, 스트레스도 훨씬 적었다. 팀 규모도 작고, Executive Level(EL)1이나 EL2 모두 나랑 일 스타일이 비슷해서 일하기 편했다. 그래서 기회만 된다면 계속 이 팀에 있고 싶을 정도다. 예상치 못한 칭찬지난주에는 EL2가 갑자기 연락을 해왔다. 지난번 리크루트 때 지원했는지, 인터뷰를 했는지 물..
A Fresh Change with EOIIt’s been a while since I last wrote here, but recently I had a change at work worth recording. A few weeks ago, I successfully applied for an internal EOI and started a 3-month high duty role in another team. Having spent 1 year and 8 months in my previous team — including 10 months in a higher duty position — this feels like a meaningful turning point.Burnout, Rest, and ..